구역장 고농자 집사님께서
전도서를 읽으시고
공미연 권사님을 초대하시며
읽은 후기를 아래와 같이 남기셨습니다.

전도서를 읽으며
''헛되고 헛되다''는 말이
반복되어 마음이
숙연해졌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수고하고 노력해도
결국 세상을 떠날 때는
아무것도 가져갈 수
없다는 것을...

하지만 마지막 장에서
전도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명령을 지키는
것이 사람의
본분"이라고요

결국 주님을 믿고
섬기는 삶만이 헛되지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도 남은 삶을 주님 손
붙잡고 바르게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